고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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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-10-18 19:36 조회12,881회 댓글2건

고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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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/차용원

발목이 삐끗 했는데

아침에도

저녁에도

하루 종일 아프다.

한쪽 다리로

하루 하루를

지탱해야 되는데

신은 우리에게

한쪽이 없으면

참으로 위대 하시다.

불편 함이 없으라고

눈 2개

손 2개

다리 2개씩을

주셨으니

작성일 13-10-23 11:06

시인님에게

먼저 건강부터 회복하셔요.
말씀대로 두 개씩이면 공평하긴 하지만
이왕에 주시는 거 청춘도 한 개 더 주셨더라면...
조물주께서 손해날 것 없는데.
빠른 쾌유를 빕니다
시 잘 감상했습니다.

작성일 13-10-24 10:01

감사 합니다

지난번 뵈올때 저녁식사 같이 하셨으며 좋았을건데
정말 죄송합니다...다음에 꼭 대접 하겠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