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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양 다솔사와 거제도 망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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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-03-22 14:40 조회13,037회 댓글1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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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제도 망산(시산제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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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망사 해수욕장- 백사장엔 파래꽃이 만발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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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시산제를 위해 망사 백사장을 가로질러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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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시산제 제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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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중년 여성의 고독 낭만 그리고 아쉬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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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망산 가는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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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망산 허리에서 내려다 본 망사포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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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하산주 한 잔에 생을 논하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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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천 곤양 다솔사 봉명산 둘레길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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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김창수(파아란 상의) 동기와 조부환(붉은 체크무늬) 동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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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발걸음 따라 진달래는 화사한 얼굴 내밀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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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5색토의 오솔길 발밑엔 스폰지를 밟은 듯 포근함에 내속의 근심은 솜사탕처럼 녹아내리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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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지나는 길손 소원 빌어 쌓이고 쌓인 돌탑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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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산허리춤엔 심술궂은 녹차밭이 봉명산을 어지럽히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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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터어엉 빈 객잔엔 인간의 흔적은 보이질 않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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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어린 소녀의 개여울엔 순하디 순한 맑은 희망은 끊임 없이 소래내어 조잘거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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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생명의 열기에 센스는 마음 졸이여 가슴의 한을 밖으로 뿜어내니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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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아서라 인간이여 여기 잠시 머물다 가시게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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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부처의 사리가 있어 적멸보궁이라 부처의 상은 간데 없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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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태초의 생명수는 끊임없이 흘러내리며 길손의 목을 적셔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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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그 옛날 고승과 식자들 모두 거치갔으니 인생은 덧없어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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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토요일이면 무제한 녹차를 권하며 다듬질 하듯 조잘거리는 담소의 장 2층 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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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해질녘이라 주차장엔 승용차 드문드문하고 인적도 아련한 추억속으로 흘러갔으리...

 

☞ 경남 사천시 곤명면에 위치한 다솔사는 대한 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다. 511년(지증왕 12)에 조사(祖師) 연기(緣起)가 영악사(靈嶽寺)라 하여 처음 세웠고, 636년(선덕여왕 5) 새로 건물 2동을 지은 뒤 다솔사로 이름을 바꾸었다. 676년(문무왕 16) 대사 의상(義湘)에 의해 영봉사(靈鳳寺)로 바뀐 뒤 신라 말기에 국사 도선(道詵)이 다시 손질하여 고쳐 짓고 다솔사라 하였다. ▷주소 :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 86  전화 : 055-853-028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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